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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”고 한 표현대로 그것은 누구도 개입할 수 없는 대통령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사항일 수도 있지만,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공적인 직책은 그런 사적인 자유를 무제한 허용하지 않는다.

먼저 “100년 전 우리의 역사 때문에 일본이 (용서를 구하고자) 무릎을 꿇은”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본은 그것을 완강하게 거부해 왔다는 사실부터 직시해야 한다.

출처: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